평택시 “신장동 도시재생 사업” 본격 추진 > 공지사항

본문 바로가기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묻는 질문 상담문의 자료실/서식
HOME 고객지원 공지사항

평택시 “신장동 도시재생 사업” 본격 추진

페이지 정보1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01-12 12:28 조회1,048회 댓글0건

본문

평택시 “신장동 도시재생 사업” 본격 추진


 

b9677cba8ac65d9e5fbbb2eb6a28c58f_1515727246_7905.PNG 

 

경기도, 평택시가 제출한 도시재생 전략계획을 승인함에 따라 팽성읍 안정리와 신장동 등 평택시 구도심 지역에 대한
도시재생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도내 도시재생 전략계획 승인은 지난해 12월 부천시에 이어 두 번째다.

‘도시재생 전략계획’은 좁은 도로, 오래된 건물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도심 지역을 활성화시키는 도시계획으로
지난 2013년 12월 시행된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각 시·군이 수립하고 경기도가 승인한다.

국토교통부 진단 결과, 평택시는 22개 읍면동 중 7개 지역이 쇠퇴지역으로 나타났다.
평택시는 이를 바탕으로 시 자체 쇠퇴 진단을 거쳐 ▲안정 ▲신장 ▲서정 ▲안중 ▲통북 ▲신평 ▲하북 등 7개 지역을
도시재생 활성화지역으로 지정했다.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은 목적에 따라 공단, 철도, 산업단지 등 경제적 기능 재생을 위해 추진되는 ‘도시경제기반형’과 주거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되는 ‘근린재생형’으로 구분된다, 평택시가 지정한 7개 지역은 모두 ‘근린재생형’이다.

평택시는 1단계 사업으로 기지주변 낙후 지역인 팽성읍 안정리, 신장동 2개소를 우선 활성화지역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안정리는 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상권 확대가 예상돼 지역 내 상권 경쟁력 확대 전략을, 뉴타운 해제지역인
신장지역은 노후 주택 개선방안을 고려한 재생전략이 반영됐다. 

 

 

 

b9677cba8ac65d9e5fbbb2eb6a28c58f_1515727327_8688.PNG
 

 

b9677cba8ac65d9e5fbbb2eb6a28c58f_1515727349_9833.jpg 

 

 

 

정부에서 추진 중인 도시재생뉴딜사업은 5년간 50조원을 투자해 전국 낙후지역 500곳을 정비하고자

 공모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시에서는 신장동 재정비촉진지구 해제지역의 쇠퇴를 극복하고 미군기지 배후 상권 활성화를 위하여 주민이 주도하는
도시재생을 적극 지원하고 공모사업에 참여할 계획이다.
 

 

b9677cba8ac65d9e5fbbb2eb6a28c58f_1515727384_493.PNG 

 

 

 

경기 평택시는 미군부대(K-55) 앞 구도심 신장동을 도시재생 사업지구로 선정해 지역 특성에 맞는 도시개발을 추진한다.
평택시는 신장동 쇼핑몰 일원 10만7891㎡을 도시재생 사업지구로 지정해 지역 자원과 문화시설 특성을 살려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에 착수한다.
이 곳은 2013년 1월 사업성 부족을 이유로 재정비 촉진지구에서 해제된 지역이다.
평택시는 청년특구(U-Space), 세계음식 테마거리, 걷고 싶은 거리 '숯고개길', 예술창작소(살롱M)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 지역문화축제, 다문화 가족 지원사업과 무인택배 설치, 생활악취 방지 등쾌적한 마을 만들기 사업이 진행된다.

시는 지난해 7월부터 내년 3월까지 신장동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용역을 진행 중이다.

시는 공청회 등을 통해 주민과 시의회 의견을 수렴한 뒤 내년도 3월 도시재생활성화 계획을 경기도에 승인신청 할 예정이다.
 

 

 

b9677cba8ac65d9e5fbbb2eb6a28c58f_1515727620_6768.PNG 

 

 

 

시 관계자는 "미군기지 배후 상권 활성화를 위해 정부의 도시재생 사업 공모에
참여할 계획"이라며 "주민 주도로 도시경쟁력을 갖출수 있도록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출처: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71116_0000150408&cID=10803&pID=10800
https://blog.naver.com/cansa2da
http://www.kns.tv/news/articleView.html?idxno=323793

 

공지사항 목록

게시물 검색